토니안이 MBC 일일 드라마 '두번째 남편' 에 특별 출연합니다. 토니안은 '두번째 남편' 2회에서 프로듀서 역으로 특별출연하는데요. 출연하게된 계기가 재미있네요.
토니안은 자신이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있는 에이엘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속 배우 엄현경을 응원차 방문했다가 '두번째 남편' 의 감독의 제안으로 갑자기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니안이 어떤모습으로 출연할지 너무 궁금한데요. 연기하는 토니안이라니 생각만해도 재밌네요.
'두번째 남편' 은 멈출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로맨스 드라마로 2021년 8월 9일부터 방영중인 MBC일일드라마 입니다. 원래는 7월 방영이 되었어야 하지만 올림픽 때문에 8월로 연기되어 어제 부터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엄현경은 주인공인 봉선화 역을 맡아 잔인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싱글맘이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활기고 풀뿌리 같은 생활력의 소유자를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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