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괴이 캐스팅 확정! 초자연 스릴러로 내년에 돌아온다

내년에 방영 예정인 '괴이'에 신현빈이 캐스팅 확정되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에 이어 연이은 캐스팅 소식이에요. 

 

 

 

 

 

신현빈

 

 

 

'괴이' 는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인데요. 연상호 감독은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부산행', '서울역', '반도' 와 샤머니즘을 가미한 오컬트 장르를 선보인 드라마 '방법' 까지 다양한 스릴러물로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괴이' 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 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전대 미문의 괴의한 사건을 쫒는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미스터리한 귀불, 재앙에 휩쓸린 마을, 기이한 공포를 마주한 사람들의 혼돈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괴이 출연진

 

 

 

'괴이' 를 기대하게하는건 '피리부는 사나이' 의 류용재 작가의 합류,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의 장건재 감독의 연출, 여기에 신현빈, 구교환, 김지영, 박호산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보장된다는 점이에요.

 

• 신현빈 - 끔찍한 재앙을 맞닥뜨린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
• 구교환 -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괴짜 고고학자 '정기훈'
• 김지영 - 남다른 카리스마에 리더십까지 겸비한 파출소장 '한석희'
• 박호산 - 재앙이 내린 진양군의 군수 '권종수'

 

 

 '괴이' 의 제작진은 또다른 차원의 초자연 스릴러를 선보일 것이라며 혼돈에 빠진 다양한 인간군상과 독착정인 세계관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괴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2022년 상반기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