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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스틸 공개 '원 더 우먼' 1인 2역 소감

by ┘ 2021. 8. 11.

드라마 '원 더 우먼' 에서 1인 2역을 맡아 재벌 상속녀와 검사를 연기하는 이하늬의 첫 스틸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틸컷에는 두개의 캐릭터의 극명함을 잘 표현되어 있어요.

 

 

 

 

이하늬 스틸컷

 

 

 

'원 더 우먼' 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가 된 후 재벌가에 입성한 검사의 이중생활을 담은 이야기로 이하늬는 비리검사 조연주,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조연주와 강미나, 이 둘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것이 180도로 다른 캐릭터인데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조연주는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의 외동딸로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를 패서한 인생역전의 주인공, 그리고 강미나는 재벌가 유민그룹 막내딸이자 국내 굴지의 한주그룹 며느리로 뼛속까지 재벌이지만 유민그룹 회장의 혼외자로 밝혀지면서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구박을 받으며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캐릭터입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 둘의 상반된 매력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남색 정장을 입고 있는 조연주의 매서운 눈빛과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 그리고 베이지색 정장을 입은 강미나의 우수에 찬 눈빛과 위축된 모습을 담아 둘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하늬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이하늬는 오랜만에 찍는 드라마와 '원 더 우먼' 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됐다. 시청자분들을 조금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 '원 더 우먼' 이라는 작품을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코로나 때문에 쉽지 않은 촬영 현장 이지만, 시청자 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드라마에는 약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하늬인지라 더욱 반가운데요. '원 더 우먼' 제작진은 "이하늬가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탁월한 표현력으로 극의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주고 있다" 라고 전하니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네요.

 

 

 

드라마 '원 더 우먼' 은 SBS '펜트하우스3' 의 후속작으로 2021년 9월 17일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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