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ISSUE

미국 영화제에서 박유천 수상 사상초유의 은퇴번복작 '악에 바쳐'

by ┘ 2021. 8. 6.

배우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미국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은퇴한 줄 알았던 박유천이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 신호탄을 제대로 터트렸는데요.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어워즈는 올해 처음 수상자를 내놓는 신생 시상식이지만 복귀를 위해서는 아주 좋은 이슈로 보입니다.

 

 

박유천

 

 

박유천의 '악에 바쳐'는 한순간 모든것을 잃은 남자와, 애초부터 잃을게 없는 여자가 만나 서로의 절박한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박유천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연기하게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되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로인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악에 바쳐' 영화로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국내에서 성곡적인 복귀가 가능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