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 열애 대마초에 이어 동성애 커밍아웃!

KBS공채 개그우먼 송인화가 동성열애를 고백하면서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연예매체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송인화는 현재 같은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어요.

 

 

 

 

 

 

 

송인화는 인터뷰를 통해 "동성애에 대해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어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다" 라고 밝혔다고 해요. 커밍아웃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었을텐데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심지어 여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3년 송인화는 개그우먼 데뷔 3개월만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되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었는데요. 이로인해 개그콘서트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이번에는 커밍아웃으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네요.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시작으로 배우로 데뷔했는데, 이후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면서 배우에서 코미디언으로 전향했습니다. 개그우먼으로서 첫 출연작이 개그콘서트였는데 시작하자마자 마약 혐의로 인해 퇴출되게 되었네요. 아직까지도 KBS, EBS, MBC의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