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에 박하선이 출연합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박하선의 진짜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전참시' 에서 박하선은 역대급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박하선의 매니저에 따르면 박하선은 개인일정이 있으면 주로 버스를 이용한다고해요.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라 불편할 수 있을텐데 정말 의외네요. 이날 전참시에서 박하선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이라며 한 지하시장을 찾았는데 이곳에서 열무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맛있다고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박하선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찐팬이라고 하는데요. BTS 덕질부터 대본 열공, 장보기까지 한곳에서 해결했다고 뿌듯해 하는 박하선은 하루를 정말 알차고 알뜰하게 쓴다고 합니다.
박하선은 9월 17일 방영될 '검은태양' 에 주연으로 출연하는데요. 전참시에서 '검은태양' 촬영장이 공개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은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중 하나인데요. 제작비만 무려 150억이 투자된 대형 블록버스터 드라마 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액션이 눈길을 끌고, 특히 주인공 남궁민의 연기야 보장되어 있는데다가 이 드라마를 위해 몸을 만드는 과정등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죠.
박하선은 드라마에서 국정원 요원 '서수연' 역을 맡았는데요. 남궁민이 맡은 '한지혁' 과 입사 동기이자 같은 팀 동료였지만 일년전 선양에서의 사건이 한지혁의 독단적 행동 때문에 동료들을 위험에 몰아넣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물로 한지혁과 대립각을 세우게 될 것 같아요.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검은태양' 의 촬영장 분위기도 알 수 있었는데요. 감독의 독특하고 유쾌한 디렉션과 함께 내내 웃음꼿이 만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박하선과 장영남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전해지는 등 '검은태양' 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흥미있는 방송이 될듯 해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은 8월 2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검은태양 티저 압도적인 남궁민 벌크업 액션 완전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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