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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홍보대사 됐다 '한복 홍보대사 위촉'

by ┘ 2021. 7. 28.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전효성을 2021년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효성은 평소에도 SNS에 한복을 입은 일상 사진을 자주 공개할 정도로 한복에 대한 애정이 깊은데 한복 홍보대사가 되니 더욱 뜻깊을 것 같아요.

 

 

 

 

 

 

전효성은 지난 삼일절에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도 출연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2021 한복문화주간에서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전효성의 한복에 대한 찐 사랑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문체부 황희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느 ㄴ옷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효성은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으로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한복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아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는데요. 계속 가수활동을 하다가 2012년부터는 연기에 도전하면서 2014년 OCN의 '처용'으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합니다. 이후 '고양이는 있다',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등에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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