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이스4' 손은서 종영소감 프로필

tvN 드라마 '보이스 4:심판의 시간' 이 막을 내렸습니다. 전 시즌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평도 많았는데요. 골든타임 팀 콜팀 지령 팀장 박은수 역을 맡은 손은서가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보이스 4:심판의 시간' 손은서 종영소감

 

 

 

 

 

보이스 4에서 손은서는 콜팀 지령 팀장 박은수 역을 맡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의 힘을 더해주는 신뢰감 있는 보조를 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보직을 옮긴 출동팀에서는 용감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여성 피해자들을 케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죠.

 

손은서는 "막을 내린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시즌을 거듭할 수 있었다. 그에 맞게 최선을 다했지만 어떠한 촬영이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배우분들, 스텝분들과의 단합과 친밀한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보이스 4'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함께한 모든 배우 스텝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배우 손은서

 

 

 

 

 

소녀시대 서현과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한 손은서는 사실은 소녀시대보다 데뷔도 1년 빠른 2006년 온게임넷 '뉴클리어CF'로 데뷔했습니다. 1985년생으로 서현보다 6살이 많습니다. 데뷔 이후 단역부터 조연, 주연까지 가릴 것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손은서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보이스 시리즈', 영화 '여고괴담 5'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 '응답하라 1988', '싸우자 귀신아' 등 굵직한 작품에 특별출연을 하면서 얼굴도장을 찍었습니다.

 

 

 

 

 

손은서 프로필

 

본명	손지연
출생	1985.06.26
신체	168cm, O형
데뷔	2006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