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페이즈4 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곧 이터널스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 역시 떡밥이 슬슬 풀리고 있는데요. 마블 영화들의 개봉일정에 변동이 있다고 하네요.
개봉 일정이 변경된 영화는 총 5편입니다.
마블 영화 개봉일정
개봉 일정 변경 영화 | 기존 일정 | 변경 일정 |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 2022. 03. 25 | 2022. 05. 06 |
토르 : 러브 앤 썬더 | 2022. 05. 06 | 2022. 07. 08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2022. 07. 08 | 2022. 11. 11 |
더 마블스 | 2022. 11. 11 | 2023. 02. 17 |
앤트맨 앤 와스프 : 퀸터매니아 | 2023. 02. 17 | 2023. 07. 28 |
◎ 마블 페이즈 4 영화 드라마 순서
MCU 영화 일정 변경 이유는?
미국 매체 '데드라인' 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 가 1억달러에 개봉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1억달러면 한화로 약 1188억에 달하는 돈인데요. 마블과 소니는 공동제작인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 역시 더 높은 기록으로 개봉하기 위해 영화 라인업 개봉일정을 변경했다고 해요.
마블 시리즈 영화들은 각각 단독 영화이긴 하지만 서로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있다보니 영화 하나가 밀리면 그 뒤로 모든 영화들이 일정을 조정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마블 페이즈 4 에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후 개봉 예정인 영화는 총 6편인데요. 이중 가장 늦게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를 제외하고 모든 영화의 개봉일정이 조정되었네요.
이로서 우리나라 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더 마블스' 역시 2023년에나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서준님이 마블 시리즈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너무 기대되는데 미뤄져서 아쉽네요. 얼마전 박서준님은 '더 마블스' 촬영차 영국에 방문했다가 손흥민 경기 관람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오는 11월 3일 개봉하는 '이터널스' 와 12월 17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과함께 연말 마무리를 하게 될듯 하네요. 마블 시리즈 말고도 내일, 10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듄' 도 너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오면서 대작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것 같아 너무 기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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